[안산병원지부]

안녕하세요!

근로복지공단의료 안산병원지부 지부장 ‘서원애’ 조합원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저희 안산병원지부는 새롭게 구성된 제11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최근 모든 의료현장이 그렇듯 많은 변화와 풍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굴하지 않고 휩쓸리지 않는 노조로서 굳건히 자리를 잡고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우리 안산병원지부 조합원들의 권익이 우선시 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여 이야기하고 웃음꽃이 피었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우리 조합원들이 각종 어려움과 울분을 토해 낼 자리가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지부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조합원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고 발로 뛰며, 조합원분들의 작은 목소리도 더 듣고자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엄마 같고, 때로는 친구 같은 지부장의 마인드를 가슴에 품고 상무집행위원들도 조합원 위에 있는 것이 아닌 항상 옆에서 지지하고 응원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