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부]

안녕하십니까!

근로복지공단의료 울산지부 지부장 ‘박정길’ 조합원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라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사회적 재난이 길어지면서 우리 근로복지공단병원 노동자들의 근무여건과 노동조건은 급속도로 악화 되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소통을 통한 따스함 보다 단절과 거리두기가 중요해졌지만, 노동자의 삶과 노동조합 활동은 항상 거리를 줄이고 ‘참여와 연대’의 손을 맞잡아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80여명의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울산지부는 현안 사항에 대하여 항상 공유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합원들의 삶에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복리후생을 강화하고, 본부와 병원 현장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픔과 상처의 시기를 넘어, 어제의 희망이 내일의 현실이 되도록 끊임없이 반성하며 대안을 만들도록 우리의 노동조합, 울산지부는 조합원과 힘을 합쳐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