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

7월 20일 신임이사장 회동

by 노동조합 posted Jul 26, 2010

지난 7월 20일 오후5시 신영철 신임이사장과 양 노조 운영위원 회동자리가 진행됐다.

 

의료지부는 회동 자리에서 신임이사장에게 가장 중요한 세가지 안을 정리하여 질 의하였다.

 

질의 내용과 답변은 다음과 같다.

 20100720노사간담회36.jpg

 

이사장 간담회 질문 내용

 

1. 구, 한국산재의료원에서는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로 인하여 경영상의 어려움이 많

았으나, 통합 공단 출범이후 이전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완하여 산재환자 및 국민들

에게 정말 필요한 병원으로서 역할 수행을 제대로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수익성에 중점을 둘 수 밖에 없었던, 그래서 공공기관으로의 역할수행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산재병원이 앞으로 역할과 국민과 산재노동자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각하고 있는 점이 있는가? 산재병원의 경영을 보다 공공적으로 가져가기위한 활성화방안을 이사장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해달라.

 

<답변>

- 두 기관이 분리 되었다가 통합되면서 기존의 특성을 감안하면 수지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요건을 갖추어야 함.

- 산재보험제도와 산재병원의 공공성 부분은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다만 비효율적인면 은 제거되어야 함. 그렇지 못하면 민영화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제시 될 수 있 밖 에 없음.

- 노동부에서 기자 간담회에서 일부 기자들이 “왜 산재병원이 있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있고 일반국민이나 국회의원들도 마찬가지임.

따라서 산재병원이 공공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민영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음.

-산재병원의 공공성을 어떻게 강화해 나갈 것인가는 산재병원의 존재이유로서 산재의 료서비스 강화방안을 마련을 통해 산재환자가 선호하는 병원을 만들어 감으로서 공 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봄.

- 일반병원이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산재병원으로서 존치이유를 가질 수 있으며 산재의료서비스+재활(의료,직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된다면 공공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임.

- 병원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병원장의 역할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경영성과 지표를 마련하여 활용할 계획이며, 병원의 상황은 현장에서 잘 알고 있으므 로 현장직원과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현실적으로 발전방안 도출을 위해 노력 해 나갈 계획이므로 논의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개진 부탁함..

 

 

2. 병원경우의 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며, 특히 간호인력에 대한 상황이 매우 심각하

다 얼마전 간호인력을 신규공채하였으나, 공채인력마저 그만두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정규직 간호사의 경우에도 이직율이 높은 상황이고, 비정규직 간호사도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고용을 이유로 사직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 중에 가장 큰 것은 타 기관에 비해 저임금과 비전을 찾을 수 없기 때문으로 노동조합은 판단한다.

이사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간호 인력부족에 대한 대안이나 효율적인 인력운영방안과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이나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답변>

- 현재 상황에서 인력증원에 대한 동의를 구하기 어려움이 있고 인력증원에 대한 설득 력있는 개선방안을 제시해야 가능함.

- 인력증원과 더불어 수익성에 공공성을 가미하는 산재의료서비스를 제고시키는 역할 을 하는 데 있어 필요불가결하다는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해당부처는 물론이고 국회마저도 인력증원에 대한 동의가 쉽지 않은 상황임.

- 인력증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설득력있는 발전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경영진은 경영진대로 현장은 현장대로 객관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논 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나가야 함.

- 이 문제에 대해서는 수많은 대화를 할 기회가 있을 것임.

 

 

3. 이사장이 지난 7월15일(목)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공단 조직 5,600명 중 10.8%인 549명에 대하여 2012년까지 자연감소를 추진하되 경우에 따라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검토하겠다”는 내용이 있는 데 인위적인 구조조정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답변>

-양 기관이 통합하면서 인력감축에 대한 인터뷰에 대한 입장으로 자연감소분만 진행할 것인가 아니면 병동통합, 외래과통합, 시설관리인력 외주화에 대한 방안등 이미 논의 된 내용을 중심으로 자구책에 대한 강구방안에 대한 답변이었음.

 

 

3-1. 모든 공공기관이 획일적으로 10% 경영효율화 하라는 것이 그게 효율성이 있는 것인가? 특히 노동조합은 그 무엇보다도 조합원의 고용안정이 최우선이다. 시설외주화에 대한 노동조합에서는 내부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이사장의 견해는 ?

 

<답변>

경영효율화는 2012년까지 실행하는 과정에서 좀더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 임. 향후 시간을 두고 논의해 나갈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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